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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560 직수입 vs 정식수입,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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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단의 대명사 마이바흐~! 정말 편안하고 멋있는 고급 세단이죠. 오늘은 마이바흐 S560 모델을 직수입하는 것과 정식수입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셨죠? 저는 궁금했습니다! 헤헷 1. 퍼스트클래스 시트  마이바흐 S560 직수입 vs 정식수입,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단연 퍼스트클래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마이바흐 S560의 뒷좌석을 또 하나의 집무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옵션입니다. 마이바흐 구매 예정자 분들께서 가장 선호하시는 옵션사항이기도 하구요.  위 사진은 국내에 정식 수입되는 마이바흐 S560 입니다. 한 명이 더 앉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어쩐지 뽀대가 안납니다. 국내에서도 인디오더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스탁도 하나하나 귀한 마당에 인디오더까지하면 정말 기약이 없겠죠. 2. 접이식 테이블  퍼스트 클래스 시트 옵션이 들어가면 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접이식 테이블입니다. 활용도에 따라서는 있어도 잘 안쓰는 경우가 있겠습니다만~ 1년에 한 두번 쓰더라도 요긴하게 쓰면 장땡이죠~!  식사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비지니스가 바쁘다면!? 차 안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 테이블이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ㅎㅎ 3. 3D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국내에 정식수입되는 마이바흐 S560에도 기본사항으로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3D 하이엔드 부메스터 사운드는 아닙니다. 노멀 부메스터와 3D 하이엔드 부메스터의 옵션가 차이는 무려 800만원 가량..ㄷㄷ 오디오 시스템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결코 이것이 돈낭비가 아닙니다. 국내에서 마이바흐는 구입하신 분들 중에서 사제로 3D 부메스터 스피커를 장착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게 또.. 출고한지 얼마 안된 차의 내장재를 뜯어내고 새로 작업하는게 마냥 달갑지는 않습니다. 마이바흐 S560을 직수입하시면, 3D 하이엔드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을 순정 상태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4. 냉장고 옵션  별거 아니지만 필요할 때 없으면 불편한 옵션 2탄!! 바로 냉장고 옵션입니다. 한 여름에 차에 타서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요. 물론 단점이 조금 있습니다. 냉장칸만큼 트렁크 공간에 다소 손해가 생깁니다.  마이바흐 S560 직수입 vs 정식수입,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옵션사항 외에도 직수입 구매했을 때 매력은 또 있습니다. 바로 기약없는 기다림없이 즉시 구입이 가능하다는 아주아주 큰 매리트가 있습니다. 마이바흐 S560 또는 S650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주저없이 로드마인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